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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새로운 판타지 세계가 열리다, <아바타1>

by 윅사디자인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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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 (2009년에 개봉)

 새로운 생명체의 등장 

떄는 2154년, 지구는 에너지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행성인 '판도라' 에서 대체 가능한 자원들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 행성의 대기가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류는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Na vi)족" 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생명체 '아바타' 는 나비 족의 유전자와 아바타 주인의 유전자 일부를 섞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한 사람당 하나의 아바타만을 가지게 되고, 그들의 신경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아바타는 인간이 아바타의 신경에 접속한 상태에서 활동하며, 접속이 끊어졌을 때에는 수면상태가 된다. 한편, 영화 주인공  역할을 맡은 전지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 (샘 워딩턴) 는다리를 크게 다치고 제대한다. 가난한 제이크는 다리수술을 받지 못하고 휠체어 신세로 살아가다가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 할 것을 제안받아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다. 사실 본래는 과학자인 그의 쌍둥이 형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였고, 그 아바타 역시 쌍둥의 형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사고로 형이 죽자, 어쩔수 없이 아바타 프로그램 훈련조자 받지 않은, 절름발이 제이크 설리를 데려온것이다. 그는 하반신 마비를 치료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참여하게 된다.

 

'인간에서 아바타로 다시 태어나다'

제이크는 저온수면 상태로 6년의 시간이 걸려 판도라 행성의 벤처스타 기지에 도착하게 되고, 경비책임자인 퀴리치 대령의 수칙을 들은 뒤 아바타 프로그램 책임자인 그레이스와 인사한다. 형과 유전자가 같은 제이크는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고, 하루는 제이크의 아바타가 속한 탐색조가 갑작스러운 야생동물의 공격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된다.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제이크는 홀로 떨어지게 되어 남겨진다. 그날 밤, 제이크는 또다른 형상의 동물들에게 공격을 받던 중 나비족의 네이티리에게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녀로부터 나비족 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된다.처음에 나비족들은 제이크를 경계하고 피하지만 네이티리가 그의 아버지이자 추장인 에이투칸을 설득한 덕분에 제이크를 그들의 무리에 합류시킬 수 있었다. 한편 아바타의 위치에 상관없이 제이크의 의식이 본래 육신으로 돌아오면 다시 인간들과 접촉할수 있는데, 제이크가 나비족과 접촉하였다는 사실을 안 퀴리치 대령은 제이크에게 다리를 치료해준다는 조건으로 자원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을 원래 서직지로부터 이주시키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고있는 곳의 땅 속에는 '언옵타늄'이라는 대체 자원이 가득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제이크는 나비족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처음에는 무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네이티리와 함께 지구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신비롭고 다채로운 모험을 하면서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점점 나비 족들과 하나가 되가는 모습을 안 퀴리치 대령은 이제는 더이상 평화적으로 자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판도라 행성의 자원을 강탈하기 위한 지구인들의 군사 침략이 시작된다. 결국 제이크는 지구인들의 이기적인 모습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판도라를 지켜내고, 나비족의 의식을 통해 제이크는 인간의 육신에서 나비족의 육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국내 및 해외 평가 반응들

영화 <아바타>는 2009년에 공개된 미국 영화이며,  <타이타닉>을 연출했던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았고, "판도라" 라는 외계 위성을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흥행 1위를 기록하였고 3D 영화로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영화사에 새로운 획은 그은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2 영화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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