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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타이타닉,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

by 윅사디자인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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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목차

  • 영화 <타이타닉> 등장인물 소개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줄거리
  • 국내 해외 평가 반응들

  영원히 기억될 세기의 러브 스토리 , 타이타닉  

<타이타닉> 은 1912년 4월 15일에 발생했던 RMS 타이타닉 침몰 사고를 모티브하여 1997년에 개봉한 미국의 재난, 로맨스 영화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남주인공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데, 극중 역할의 이름은 잭 도슨  이다. 매우 자유분방하고 작은 것에도 크게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유쾌한 성격이 특징이고, 타이타닉을 타기 전까지는 어선 선원, 화가 등의 다양한 일을 해가며 가난한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자신과 친구 파브리치오의 전 재산을 판돈으로 한 도박에서 상대편인 올라프와 스벤이 걸었던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내어 귀향길에 오르게 된다. 당연히 타이타닉 승객 명단에는 없는 사람이 승선한 거기 때문에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름은 없었고, 탐사대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와 관련된 정보를 찾지를 못했다. 잭과 함께 배에 올라탄 친구 파브리치오와 토미도 배 침몰 사고 때 죽었으나, 잭 도슨이 타이타닉 호에 탔다는 사실을 아는 인물은 사실상 여주인공인 로즈 드윗 뷰케이터(케이트 윈슬렛) 한명밖에 없는 셈이였다. 결국 잭도슨이 그린 그림 한 점 외에는 그 어떠한 흔적 도 남기지 못했고, 오로지 로즈의 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인물로 남은채 역사 속으로 깊이 사라졌다.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사람은 케이트 윈슬렛 이며 극 중 역할의 이름은 로즈 드윗 뷰케이터 이다. 미국의 명문 상류층 집안 태생이지만, 아버지의 무능함으로 인해 재산이 거덜나고 집안이 망할 위기에 처해자 어머니에 의해 졸부 집안이자 철강 재벌 상속자 출신인  칼리든 호클리 와 강제로 약혼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강제로 진행된 일이었기 때문에 매우 불만이 많았으며, 자유가 억압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다 타이타닉 호 난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운이 좋은 남자, 불행했던 여자

 

1912년, 17살이였던 영국 몰락 귀족 가문의 딸 로즈(케이트 윈슬렛)은 미국의 신홍 재벌 가문의 아들 칼리든 호클리(빌리 제인)과 약혼한 상태였다. 로즈(케이트 윈슬렛) 는 그녀의 어머니와 칼과 함께 결혼식이 거행되는 미국으로 가기 위해 타이타닉 호의 특등실에 승선한다. 같은 시간, 배가 출발하기 5분전에 포커판에서 타이타닉 3등식 티켓을 얻은 떠돌이 청년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친구와 함께 가까스로 승선하게 된다. 그날 저녁 잭은 배 갑판 벤치에 누워서 별을 보며 담배를 피우다가 우연히 1등실 갑판에 나와있던 로즈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예술을 너무 좋아하고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상류사회의 가식과 위선에 억압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낀 로즈는 자신의 처지와 위치를 비판하며 자살을 할려는 마음을 먹는다. 그때 갑판에서 담배를 피우던 잭이 로즈를 구해주고, 생명의 은인이 된 잭은 상류사회의 만찬에 초대를 받게 된다. 귀족들의 어색함과 가식적인 모습이 오가는 식사 자리를 잭의 능청스러운 재치로 넘기로 로즈를 불러낸다. 그리고는 3등석 파티장으로 데려가 함께 술도 마시고 춤도 추면서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로즈에게 선물해준다. 로즈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자기 자신과 달리 주제적이고 활기찬 영혼을 가진 잭에게 서서히 호감을 가지게 되고 둘은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런 잭을 못마땅하게 여긴 약혼자 칼은 잭을 다이아몬드 도둑으로 누명을 씌운다. 그 사이 남극을 지나가던 타이타닉은 빙하에 부딪쳐서 침수가 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커져결국은 침몰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이타닉은 여자와 아이들 순서로 구명보트에 태워 구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많은 인원에 비해 구명보트가 하염없이 부족했기때문에  남자들와 대부분의 어른들은 결국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아 목숨을 잃게 된다. 로즈는 구명보트에 탑승하였지만 배에 남아있는 잭과 함께 있기 위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고, 둘은 끝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바다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가 잭은 숨을 거두게 되고 로즈는 가까스로 겨우 구조가 된다.

국내외 해외 평가 반응

인간은 죽음 앞에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만 살기 위해 이기적이고 비열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영화속에서는 죽음 앞에서 살기위해 모두가 난리 난 이 순간에도 숭고한 모습을 비추는 사람들이 있었다. 서로 침대위에서 껴안고 죽음을 맞이하는 노부부, 아이들이 겁먹지 않도록 책을 읽어주는 엄마, 겁을 먹은 승객들과 자신들의 운명을 위로하기 위해 연주하는 악단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이다. <타이타닉>은 실화와 허구가 섞여있으며, 영화 속에서는 몇몇 인물들만 숭고하다고 소개했지만, 사실 모두가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죽을 위기에서 이를 받아들이기란 결코 쉽지 않으며 자신을 희생하기란 더욱 어렵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차이차닉 침몰 이후의 이야기 까지 만들어 사람들의 흥미를 돋우기 까지 했으며 영화안에 관객을 넣어 참사의 아픔과 영화라는 허구에 담긴 안타까움을 온전히 느끼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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